제7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생 연령별 분포를 보면, 40대가 40.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 25%, 50대 24.3%순으로 주로 3~40대 연령층이었다. 지역별로는 남원읍(22.8%)에 거주자가 가장 많았다.
각 교육프로그램별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80%이상이 만족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평균 출석률이 90%에 이를 정도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센터장 정문석)는 이번 귀농귀촌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3월 23일부터 감귤재배교육을 시작으로, 농촌체험관광교육과 더불어, 천연염색, 실생활 목공교육 등 심화과정, 일자리 창출과정을 준비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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