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 후보는 “그동안 7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공영버스 무료 탑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정돼 많은 불편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부 후보는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이 공영버스에 그치지 않고 민간 버스에까지 확대돼야 한다”면서 “진행 중인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에서는 공영버스가 없는 읍·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부 후보는 이와 함께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노인복지법을 개정, 현재 지하철고 국철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노인무료 정책을 지방의 버스에까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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