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신문 제이누리는 올해 1월부터 착수하여 10개월여 동안 준비 단계를 거쳐 정식으로 미디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제이누리(jnuri)는 제주를 상징하는 j와 세상을 일컫는 순 우리말 누리의 합성어로 세계의 한 가운데에 우뚝 선 제주가 여는 세상을 의미한다.
양성철 대표는 "제주도란 물리적인 공간에 갇혀 제주‘안’에서만 판에 박힌 틀로 오고가던 담론의 틀을 깨고 제주밖 세상’을 향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제주’란 한계를 벗어나 ‘제주 밖 세상의 울림’을 끌어내는 감동의 미디어"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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