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 시키겠다”
강지용 후보는 “그 동안 서귀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주신 새누리당의 강경필 예비후보를 비롯한 허용진, 강영진, 정은석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시 지역은 지금 너무나도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우리 서귀포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16년이라는 긴 세월을 야당의원이 활동하면서 대정부 소통과 중앙절충력, 국책사업 지원 등 많은 분야에서 제주 발전의 추진력을 떨어뜨려 왔다‘면서 ”이번 4.13 총선에서는 정치력의 부재를 없애고 중앙정부와의 절충력, 원희룡 도정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후보는 “수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감귤과 밭작물의 가격하락으로 농가 여러분들의 가슴은 타들어가며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하여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청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감귤 등 농업경제 전문가로써 1차 산업을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하여 1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을 증대 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짊어져 나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도 저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번 4.13 총선이야 말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서귀포시를 세계인의 보물로 만들고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며 “저는 이번 선거에서 서귀포시의 미래비전을 위한 정책선거에 앞장서겠다. 오직 시민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