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은 8일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중독대응센터가 60명 대상으로 총 3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로 활동하게 된다.
도는 이 과정의 개설로 도내 전문상담사 부족으로 인한 교육․상담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터넷중독 고위험사용자군, 잠재적위험사용자군 등에 대한 인터넷 역기능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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