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필 예비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서귀포시는 힘없는 야당의원의 한계로 정부의 관심과 지원으로부터 멀어지고 소외되어 왔다”며 “이번 선거에서 서귀포시민들은 정체되어 온 지역사회에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발전과 도약을 가져올 능력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선거사무실을 개소한 이후 하루 15시간 이상 서귀포 곳곳을 다니며 각계 각층의 시민들을 만나뵙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시민들께서 말씀해주신 하나 하나의 의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번에 아쉽게 경선 후보자로 선정되지 못한 새누리당의 다른 예비후보자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러나 결국 우리 모두는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야 할 동반자”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서귀포를 위하는 그들 마음의 진정성은 같은 예비후보로서 가슴깊이 느끼고 공감하고 있다”며 “그분들이 소중하게 내놓았던 정책공약들이 선거 후에도 국회활동에 반영되고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진심을 가지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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