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초등학교(교장 정희만)는 지난 10월 29일 제주 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 제 18회 전도 외국어말하기대회에서 금상(1등)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1일에 열렸던 제주시지역 외국어말하기대회에 이어 제 18회 글로벌외국어축제와 함께 시행되었으며, 제주도 각 지역에서 우승했던 7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5학년 학생 3명과 6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본교 팀은 Halfmoon In Daylight이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훌륭한 내용의 연극을 선보였는데,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시 대회 금상을 시작으로 도 대회 금상까지 수상하며 탁월한 영어 실력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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