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 서귀포시청 여성공직자회 정기총회에 참석, 격려하며 그 후속 조치로 임신한 여직원에 대해 ‘임산부 전용의자’를 배치하도록 관계부서에 주문하면서, 주변 혁신도시 및 강정택지지구 개발로 교육생, 관광객 등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신시가지에 대해 시범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가로등, 가로수, 인도블럭 등이 ‘국제적으로 품격있는 환경’이 될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고 환경 조성시 해외 벤치마킹 참여 공무원, 전문가등의 의견 수렴과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당부했다.
아울러, 기행문화 확산 및 새로운 문화·창조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아름다운 서귀포 건축문화기행’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등과 협의,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놓치지 않고 제주건축의 위대성을 알릴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실화등 관계부서에 조속한 운영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품격높은 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 의견수렴 철저, 국비절충시 우리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인맥 활용 노력 및 중앙 공모 사업 응모 철저, 제주미래비전관련 전문가,이해관계자,공무원등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후속조치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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