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3월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2층)에서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당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목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장병완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장휘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각 정당 정책담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수), 성명서 발표를 통해 여‧야 정치권이 초‧중등 교육 여건을 악화시키고 민생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 방안을 교육 관련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선정 제시할 것과 각 당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제안 하였으며, 이 후 각 정당과의 협의를 통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토론회 당일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각 정당의 상호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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