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예비후보는 “누리과정 예산은 도교육청에서 편성한 예산을 제주도가 집행하는 구조로 알고 있다.”면서, “현재 2개월분만 편성되어 당장 3월부터 보육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희룡 지사의 통큰 선집행 선언은 많은 도민들에게 안심을 줬다.”고 평가했다.
강 예비후보는 “당장 서귀포만 하더라도 약 3000명의 아이들이 피해를 볼 지경이었는데, 이같은 방침은 아이들을 위해 정말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이 아이 돌보는데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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