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긴급기자회견, “중앙당의 엄정중립 필요하다”
“65%이상의 도민, 새로운 인물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게 민심”
“65%이상의 도민, 새로운 인물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게 민심”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후보가 확정된 만큼 페어플레이가 이워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엄정중립이 지커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박 예비후보는 “(강창일 후보에 대해)단수추천을 기대했는데 실망감이 있다. 오늘 컷오프에서 걸러졌어야 되는 거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구에서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한다는 여론이 60% 이상이다. 새로운 인물에 대한 갈증과 물갈이 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경선의생명은 공정한 룰과 후보자간의 존중에 있다”며 공정한 룰이 지켜질 수 있도록 당의 선관위와 후보자들이 페어플레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선과 관련, 우려되는 부분들은 안심번호를 갖다 도입하려고 하면 상당 기간이 필요하다“며 ”일주일 사이에 확보가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고 일반적인 전화로 갔을때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 “어제 컷오프에서 (강창일 의원이)걸러졌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65%이상의 도민들이 새로운 인물로 물갈이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게 민심”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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