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환경정비는 폭설 및 동해 피해를 입은 가로수 및 겨울철 고사지 등을 대상으로 사업비 56백만원, 연인원 356명을 투입하여 실시했다.
△ 소나무 전정 작업(부두로, 토산 일주도로, 대정 운진항 북로, 남원 해안 도로) : 1. 25 ~ 2. 23
△ 중앙분리대 잡초제거(신시가지~중문상고) : 2. 1 ~ 2. 5
△ 하귤나무 열매따기 및 고사지 제거 : 2. 15 ~ 3. 1
△ 중앙분리대 잡초제거(스모루~솜반내) : 2. 15 ~ 3. 4
△ 와싱톤 야자 가지치기(상예입구~창천삼거리) : 2. 25 ~ 3. 3
△ 담팔수, 하귤 영양제 시비(신시가지, 남성리, 용흥 등) : 2. 29 ~ 3. 3
△ 부두로, 비석거리, 3호광장 지주목 철거 : 3. 2 ~ 3. 4
또한 서귀포시는 지난 3월 초 일제 조사로 확인된 폭설 피해 가로수에 대해서도, 다음 달 중순까지 장비 및 가로수 정비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 가로수 지주목 철거(동문로터리~비석거리, 대정 보성 등) : 3. 7 ~ 3. 11
△ 새봄맞이 계절화 봄꽃 교체 : 3. 14 ~ 3. 31
△ 와싱톤 야자 가지치기(솜반내~중문상고, 산림조합~회수 등) : 3. 15 ~ 4. 15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강희철)은 앞으로 가로수 및 녹지 공간에 대하여 빠짐없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항상 깨끗한 도로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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