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후보는 “현재 제주사회가 겪고 있는 부동산 가격 폭등, 1차 산업의 위기상황, 4·3희생자 재심사 논란 등으로 제주사회의 불안과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이뤄내기 위해서는 정책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그리그 전문가 사이에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성철 후보는 “현재 제주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향후 의정활동도 ‘소통’에 방점을 두고 전개해가겠다는 취지를 담아서 선거사무소 명칭을 ‘소통캠프”라고 이름을 지었다“r 밝혔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민선2기, 민선5기 제주도정에서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 4·3평화공원, 내국인면세점, 해상풍력서비스산업 등의 핵심정책에 대한 밑그림을 마련했던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에게 위임된 입법권한을 잘 활용하여 국가정책을 바로 세워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지지자들의 개소식 참석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