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국가 안보에 필요한 해군기지에 대한 제주도민의 이해와 마을 공동체 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4.3국가추념일 지정에 따른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용철 후보는 “미래지향적인 도민 통합과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그 실행방안으로
“해군기지 갈등해결은 정치적 목적에 의한 주민 이용 차단과 지속적인 설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 경제공동체 설립과 유지 지원을 위해 “전국적인 관심으로 유명해진 강정의 지명을 브랜드로 하여 수익사업 개발”고 “크루즈 항, 올레, 은어축제의 부할, 강정천을 이용한 힐링코스 개발과 자연친화적인 방갈로형 게스트하우스 등을 연계한 제주도 대표 브랜드로 마을경제공동체 육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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