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3일 주간정책간부회의를 개최, 주요현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현을생 시장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관련해 센터주변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 설치를 주문했다. 특히 외국의 사례, 공무원의 아이디어 및 전문가 등의 자문을 얻고 연관된 실과가 함께 협업해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품격높은 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광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시설물에 대한 보존가치 고민, 동홍천 주변 골목길 수요조사등을 통해 문화다양성과 연계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주문했다.

또한, 도의 농지기능관리강화 방침에 따른 이용실태 특별조사 결과, 비정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조사대상에 대해 청문을 실시하게 된 만큼 청문주재관의 효율적 선정을 강조했다.

끝으로「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정비 추진」에 따라 현을생 시장은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향후 주민공람등,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해당부서에 당부했다.

이외에도 △ 업무추진시 여러개의 부서가 연관된 사안에 대해서는 총괄부서를 정해 추진 △ 봄맞이 각종 축제행사 관리 추진 철저 △ 중앙공모사업시 우리 서귀포시가 빠짐없이 응모될수 있도록 노력 △ 도정과 시정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각종 회의에 따른 후속조치 철저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