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10년 동안 제주 ‘라파의 집’에 누계금액 1억7천만원 지원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은 지난 2일 본부장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006년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부전질환 등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월 자동이체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라파의 집’ 에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지원금액은 누계로 1억7천만원에 이른다.
이와 별도로 장기기증서약에도 임직원 264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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