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봉 예비후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성의 인권을 극단적으로 침해한 반인도적 파렴치한 불법행위다.”라고 규정하며, “인권과 생명이 유린되는 처절한 당시 상황과 단지 살기 위한 우리 여성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우리정부와 국민들은 너무 외면해왔다”고 반성했다.
“일제 강점기 당시 제주 여성이 위안부로서 징용했다는 기록과 제주해녀들이 독도에서 일본 위안부 생활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며, 평화의 섬 제주에서도 일본군이 만든 고통의 역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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