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림)은 1일 동홍초등학교 등 8개교에 대해 오는 9일까지 식재료 검수현장을 불시에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재료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 유도, 식중독 등 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동흥초를 방문한 김성림 교육장은 식재료 원산지 및 성분 표기, 유통기한, 냉장차량 확인 등 철저한 식재료 검수와 위생관리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 식재료 납품업체에게는 투명한 납품관련 업무처리 등 교육청 청렴의지를 전달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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