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적인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청결·위생·친절 으뜸음식점을 만들기 위한 실천사항으로『위생은 조리장에서, 친절은 종사원에서』라는 주제로 음식점 종사자의 위생모 및 위생복(앞치마)착용 연중 캠페인을 실시키로 하고
영업장 면적 150㎡ 이상 의무착용 음식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확인을 통해 제도정착에 노력하고, 의무대상 시설이 아닌 150㎡ 미만 음식점에 대해서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우선대상으로 위생모, 위생앞치마 등을 지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 이행 독려 서귀포시의 청결한 업소 이미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1,200만 관광객 및 혁신도시 방문 교육생들에게 서귀포의 인증된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안내하는 휴대가능한 홍보 소책자를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우선 모범음식점 및 착한업소, 아랑조을거리, 칠십리특화거리 등에 위치한 음식점의 한글과 외국어 음식메뉴 소개 등 안내책자 제작 배부했고 참석자들은 관광 서귀포시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외식업소의 친절문화가 정착에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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