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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정쟁(政爭)이 국민생명보다 앞설 수 없어”
양창윤, “정쟁(政爭)이 국민생명보다 앞설 수 없어”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2.25 2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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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후보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테러방지법 제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사진행 방해는 국민생명을 가볍게 아는 정치놀음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지금은 세계각국에서 묻지마 테러가 성행하고, 북한은 공공연하게 우리나라에 대한 테러 위협을 자행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이 테러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테러방지법은 북한과 국내외의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장 시급한 법인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차원에서 국회에서 사흘째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 의사진행 방해를 중단해 테러방지법 제정에 협조해야 하고, 제주출신 더불어민주당의 두 국회의원은 테러방지법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혀 도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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