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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봉, 거문오름과 블랙푸드를 융⦁복합한 치유산업 클러스트 조성
이연봉, 거문오름과 블랙푸드를 융⦁복합한 치유산업 클러스트 조성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2.24 0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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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봉 후보
이연봉 예비후보는 “2001년 제주가 가장 먼저 치유산업 추진을 법과 제도로 선언하였으나 활성화 시키지 못했다”면서 “경북 상주시 '국립산림테라피단지', 경남 거창군의 '항노화 힐링랜드', 강원도 산림심리 치유센터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치유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제주 치유산업의 선도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치유산업은 한방산업과 자연치유, 과학적의료가 결합된 산업으로 보건관광을 포함하여, 1차 산업을 중심으로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생태관광자원인 ‘거문오름’과 ‘흑색농산물’의 융·복합을 통해 조천, 구좌지역을 ‘치유산업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며 “차기 국회에서 반드시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국비 예산확보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치유산업 클러스트에 한방치유센터, 산림⦁아토피 치유센터, 장애인⦁노인치유센터, 휴양형⦁심리치유센터 등을 정부예산과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건강한 삶을 뒷받침할 치유와 힐링을 겸한 의료관광 활성화 인프라조성에 노력하겠다.”며 “농어촌의 다양한 향토자원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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