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후보는 “해양수산부에서는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에 의거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2020년까지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해양헬스케어는 해양성기후, 지형, 해수, 해초, 해산물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활용하고 정신적, 심리적, 사회건강까지 포괄하는 치유의 개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정부와 연계하여 해양자원을 이용한 치유.재활 서비스와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레저단지인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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