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후보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은 동복리에 총면적 29만9603㎡에 2034억원을 투자하여 소각시설과 매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현재 사업자를 선정 중에 있으며, 국비 확보는 총 878억원 중 242억원이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양치석 후보는 “소각시설이 노후화로 처리능력이 저하되고 있고, 기존 매립장의 조기 만적에 따른 쓰레기 처리난 해소를 위하여 국비 확보 등 예산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사업비 중 국비 636억원을 최대한 앞당겨 확보, 조기에 완공해서 쓰레기 처리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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