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현달환 칼럼](1)제주시 여러분
[현달환 칼럼](1)제주시 여러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6.02.20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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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일보는 ‘초인 현달환 칼럼’「제주詩 여러분」을 게재합니다.
현달환 시인은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초등학교 출신으로 2012년 문장21 (시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2016년 「한국문학정신」에 수필 등단 후 제주문인협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은문학회」홍보위원장,「제주늘푸른음악회」운영위원장, 「삼벚통기타그룹」반장,「문장21」새글터 회원, 「한빛문학회」제주지회장,「한국예인문학제주지회장,「사람과환경」10주년 기념 등단작가 문학상 우수상 및 특별회원, 영주일보 사회부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필독이 있기를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제주시 여러분

-초인 현달환-

제주시(市)에
제주시(詩)가 있다
제주시(詩)에
제주시(市)가 있다

제주시(詩)에
제주시(時)가 있다
제주시(時)에
제주시(詩)가 있다

제주시(時)에
제주시(市)가 있다
제주시(市)에
제주시(時)가 있다

제주시(市)에
제주시(sea)가 있다
제주시(sea)에
제주시(詩)가 있다

 

▲ 현달환 시인

제주시에는 詩가 더덕더덕 붙어 있습니다. 그 더덕 붙어 있는 시들을 다듬는 것은 시인이지만 그 맛을 보는 것은 여러분입니다.
봄이 오는 계절, 시인의 눈처럼 시인의 가슴으로 살아가면 행복하겠지요.

시인의 눈을 가지십시오. 시인의 눈을 가지면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깊어집니다. 그러한 눈과 마음으로 우리들의 이웃, 제주시를 돌본다면 그야말로 멋진 인생이 아닐까요.

봄같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봄처럼 따듯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제주시 여러분을 당신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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