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을 지닌 임신·출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수 영양섭취를 위해 최소 6개월 에서 최대 1년 동안 유형에 맞는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주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영향평가 등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별 빈혈관리교육 및 보충식품 활용을 통한 영양식 소개, 올바른 식생활 지침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며,
특히 임산부, 영·유아 보호자, 다문화가정, 직장맘(주말반)으로 교육반을 개설, 시간대 별로 6회에 걸쳐 교육이 실시되어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오금자서귀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양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영양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아울러 개인별 맟춤화되고 전문화된 영양관리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상태 개선 및 자가식생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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