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대상자는 지난 해 8월 의왕시 학생들이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교류 행사시 참가했던 학생들로, 이번에는 반대로 의왕시를 방문하여 1:1 홈스테이는 물론 의왕시 짝꿍 학생과 국립중앙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경기도 의왕시와는 1999년부터 초등학생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2회에 걸쳐 59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국내외 5개의 교류도시와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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