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주민 스스로 보건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건강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역량 강화를 위한 ‘모다드렁 건강행복마을 만들기’에 동참 할 마을을 찾고 있다.
『모다드렁 건강행복마을 만들기』는 서귀포보건소 관내 2개 희망마을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6일까지이고 희망마을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부서로 신청하면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모다드렁 건강행복마을 만들기』에 도전 할 마을이 선정되면 주민요구도 조사를 통해 대상별 다양한 건강교육 및 건강상담, 주민건강역량강화교육, 건강지도자 양성, 흡연자 금연지원프로그램, 구강건강관리교실 등이 운영되며, 건강동아리, 건강증진운동교실 등은 주민 스스로 운영하게 된다.
서귀포보건소관계자는 “주민주도 건강행복마을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부서(전화 760-6041~4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