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소년들의 농구 꿈나무들의 펼치는 아시아 4개국 초청 제1회제주 세계로 아시아 유소년 농구페스티벌이 2월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3일간 88올림픽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농구협회에서 주관하여 국외 4팀(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국내 4팀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지훈련 비수기를 활용해 아시아 농구대회를 통해 상호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아시아 유소년 및 선수단들에게 서귀포시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농구협회(회장 이용권)는 경기장 시설 준비, 응원 서포터즈 구성, 선수단들에게 식음료 배부 등 각국 아시아 유소년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개최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금년 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농구페스티벌에는 국외 8개팀, 국내 8개팀을 초청, 내실 있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