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동장 김곤성)은 자생단체 활성화를 위해 1과제 1단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과제는 쓰레기, 교통, 복지, 방역, 환경정비, 재난예방, 청소년지도, 자율방범 등 8개 분야이며, 추진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단체가 참여한다.
본 시책은 지난 1. 6일 자생단체장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각 단체별 결정에 따라 2월부터 연말까지 추진된다고 한다.
한편, 동 관계자는 “본 시책 추진은 자생단체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게 하여 사업성과를 높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단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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