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째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법학전문석사 32명이 배출됐다.
허향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3년간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한다”며“사회에 첫발을 딛는 예비법조인으로서 제주대 법전원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장상은 한승협, 대학원장상은 김형철, 제주지방법원장상은 이승민,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상은 정천석,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상은 김민수, 로스쿨동문회장상은 최황선 씨가 받았다.
행사에는 제주지방법원 이승영 법원장, 제주지방검찰청 이석환 검사장, 제주지방변호사회 고성효 회장, 로스쿨동문회 이명준 회장 등 주요 인사와 학부모ㆍ 재학생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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