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예비후보는 “예술인의 창작 공백기에 정부가 지원하는 '창작준비금 지원금' 대상을 확대하고, 산재보험 가입 시 보험료 부담금 지원 규모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활동시간이 불규칙한 예술인들에게 맞춰 주말과 야간에 운영하는 ‘예술인자녀보육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서귀포예술인복지지원센터’를 설립해 제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복지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서귀포지역의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예술에 관한 정보제공과 구인, 구직을 위한 ‘서귀포예술지원박람회’ 개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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