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예비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즈음해‘제주도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제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이를 실행할 자질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는 민주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신 예비후보는“이번 20대 총선에서 판·검사와 학자, 고위 공무원 출신 등 엘리트 정치꾼들의 제주 정치 독식시대를 끝내야 한다”며 “이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과연 어떤 후보가 필요한지 정책을 보고, 사람을 보고 평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제주관광객 1300만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구조를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수눌음경제’로 재편해 꿈과 희망이 살아숨쉬는 제주공동체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가진 참신하고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뽑아 삶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며 유권자들의 냉철한 선택을 당부했다.
이어 “정치를 바꿔야 삶이 바뀌고, 밝은 미래가 열린다. 정치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며 “원희룡 도지사의 측근인척, 구시대 정치인의 후계자인척, 꼼수·술수를 부리며 도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한 정치꾼들에게 철퇴를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국회의원 12년을 독식해 오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야당 후보들도 냉정하게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실업계고등학교를 나와 말단 공무원에서 금융기관 CEO, 지역신문사 대표에 이르기까지 저잣거리에서 영세상인·소상공인 등 서민들과 삶을 함께 하며 다져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남다른 발상과 추진력으로 도민들의 삶을 살찌우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줄서기·줄세우기·패거리 정치, 꼼수·술수 정치를 일삼는 엘리트 정치꾼들을 심판하고 야당 12년 독식구조를 종식시켜 도민들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냉철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도민들에게 거듭 호소했다.
[전문]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임하며 제주도민들께 드리는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발상의 전환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제주공동체를 가꾸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신방식 인사올립니다.
저는 이번 20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임하며 무능력한 야당 12년 독주를 끝장내고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이끌어갈 정책과 자질을 가진 집권여당 후보의 선출을 위해 도민들께 호소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번 20대 총선은 판·검사와 학자, 고위 공무원 출신 등 엘리트 정치꾼들의 제주 정치 독식시대를 끝내고, 도민들의 보다 나은 삶과 미래 세대를 위한 ‘판’을 새롭게 짜는‘도민 창조 시대’를 여는 출발점입니다.
제주관광객 1300만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이땅의 주인인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 ‘수눌음경제’로 재편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살아숨쉬는 제주공동체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우선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제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이를 실행할 자질을 가진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1차적인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일부 예비후보들은 도민들의 윤택한 삶과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개발에는 관심이 없이 도민들을 분열시켜온 줄서기·줄세우기, 패거리 구태정치로 반시대적인 행태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정치를 바꿔야 여러분의 삶이 바뀌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열립니다.
정치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합니다.
원희룡 도지사의 측근인척, 구시대 정치인의 후계자인척, 꼼수·술수를 부리고,“제주에서 사업했던 사람, 도의원 했던 사람, 공무원 했던 사람이 무엇을 할수 있겠느냐”며 제주에 뿌리를 내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도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한 정치꾼들에게 철퇴를 내려주십시오.
국회의원 12년을 독식해 오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야당 후보들도 냉정하게 심판해 주셔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과연 어떤 후보가 필요한지 정책을 보고, 사람을 보고 평가해주십시오.
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가진 참신하고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뽑아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저는 어려서부터 저잣거리에서 영세상인·소상공인 등 서민들과 삶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도민 여러분들의 애환과 고충, 바닥 민심과 민생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남다른 발상과 추진력,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생선회는 비싸다는 통념을 깨고‘한 접시에 1만원짜리’ 횟집으로 대박을 치고, 부도위기에 처한 금융기관을 살려내는 한편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지역신문사를 안정적인 흑자구조로 전환시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때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후보에서 탈락했지만, 깨끗이 승복하고 현경대 후보를 지지하며‘백의종군(白衣從軍)’을 선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당선을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다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현 후보가 낙선하고 야당후보가 어부지리(漁父之利)’로 당선된 것은 도민 여러분도 익히 알고 계시는 일입니다.
지난 18대 대통령선거때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아나운서인 딸과 함께 지원유세를 벌이고, 중소기업진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새청년미래멘토단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제민일보 상근부회장으로 복귀했던 저는 마음속에 품어왔던 도민 눈높이 생활정치,‘삼무정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삼무(거지·도둑·대문이 없음)정신을 살려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를 통해 여러분의 삶을 살찌우고,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 합니다.
저는 지난해 12월 1일 출마 기자회견과 12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게 공정·투명한 경선 동참을 요청하고, 12월 24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불공정한 경선행태 중단에 대한 중재요청을 한바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10일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자질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역량있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공개정책토론회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책임당원 여러분.
이번 새누리당 예비후보 경선을 통해 구시대의 유물인 줄서기·줄세우기, 패거리 정치, 꼼수·술수 정치를 준엄하게 심판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 도민 여러분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엘리트 정치꾼들, 특히 12년을 독식해온 야당 후보들을 심판해 제주의 정치를 바꾸고, 여러분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냉철한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거듭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2. 17
신방식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