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과 함께 ‘오수용표 제주비전’을 완성하기 위해서 시내·외버스 등을 이용한 대중교통 민생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오수용 예비후보는 “후보 혼자만의 일방적인 정책공약이 아닌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공약을 완성해가는 ‘도민 참여형 공약 개발‘ 차원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 구좌읍-조천읍-삼양동-화북동-건입동-일도1.2동, 이도1.2동-
아라동-봉개동, 그리고 우도면까지 민생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도보·길거리투어와 승용차투어도 병행해 효과를 더욱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민생투어를 통해 더 많은 유권자분들을 만나 뵙고, 실질적으로 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새로운 정책대안’과 제주의 새로운 희망을 열 ‘오수용표 제주비전’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 도민·유권자 여러분과 함께 제주의 바람직한 미래를 재설계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확대’라고 생각한다”며 “큰 귀를 가진 오수용, 도민·유권자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살판나는 제주를 창조하는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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