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46개팀(고학년 90팀, 저학년 56팀) 7,000여명이 출전해 지난해 121개팀에 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4개 그룹, 저학년 2개 그룹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1개팀이 참가하며 축구 꿈나무들의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뽐내는 대회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는 최고의 경기장 시설과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해 축구 유소년들과 관계자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최적의 스포츠 메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참가팀 선수단, 관계자, 학부모등의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 지역경제 큰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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