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나눔 쌀’은 의녀 김만덕의 뜻을 기리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졸업을 축하하는 꽃다발이나 선물 대신 졸업생의 이름으로 나눔쌀을 기부하는 행사로 2014년도부터 시작된 행사이며 올해는 2kg의 쌀 220포를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증했다.
한재일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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