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시하도리 카페벨롱, 21일 제주시 중앙로 간세라운지서 콘서트

이날 행사는 “제주해녀”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La Mar (바다)란 주제로 지난달 자비로 쿠바에서 제주해녀 홍보에 나섰던 사우스카니발의 에피소드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는 홍민아씨가 맡고 사우스카니발 리더 강경환, 스테핑스톤 김명수, 김가온이 토론자로 나선다. 사우스카니발의 라틴음악 이야기, 유네스코 등재이야기, 특별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주해녀 유네스코등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제주해녀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모든이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10-4442-67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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