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창수, 김용철, 신방식, 양창윤, 양치석, 장정애, 부상일, 이연봉, 현덕규 ,한철용, 강경필, 강영진, 강지용, 정은석, 허용진 신청…더불어민주당은 강창일, 박희수, 김우남, 오영훈, 문대림, 위성곤 신청
새누리당을 비롯한 여야 중앙당이 16일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새누리당 15명과 더불어민주당 6명이 최종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공천신청은 제주시 갑 선거구 6명, 제주시 을 선거구 4명, 서귀포시 선거구 5명이 각각 신청했다.
새누리당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강창수, 김용철, 신방식, 양창윤, 양치석, 장정애 예비후보 등 6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부상일, 이연봉, 한철용, 현덕규 예비후보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차 예비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지난 11일 사퇴한 김중식 예비후보를 제외한 강경필, 강영진, 강지용, 정은석, 허용진 예비후보 등 5명이 공천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제주시 갑 선거구 강창일,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김우남, 오영훈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 위성곤 예비후보 등 총 6명이 공천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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