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예비후보는 FAO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유엔산하국제기구로써 대학유치에 성공할 경우 제주는 해양·수산분야의 글로벌리더로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산업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 예비후보는 “제주를 비롯 부산과 충남이 유치전을 전개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므로 4면이 바다인 제주도의 입지적 조건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득하는데 민·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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