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제주도의원 한경·추자 보궐선거 개표가 26일 오후 10 현재 19.47%를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 송방택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0시 현재 제주도의원 한경·추자 보궐선거 개표율이 19.47%를 기록, 기호 2번 민주당 송방택 후보가 574표(53.39%)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호 1번 한나라당 서대길 후보는 362표(13.67%)를 차지, 2위를 차지했고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김석고 후보는 139표(10.93%)를 얻어 3위다.
1위와 2위 표차는 212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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