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도 방문관광객이 지난해 2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1월에만도 11만명에 이르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쓰레기처리, 용수 공급 시설 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부 후보는 이에 따라 “소각장 및 매립용량 증설, 중간 집하장 설치 및 관련 시설 도색 등이 조기에 이뤄져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 호보는 또 “현재 추진 중인 담수장 리모델링과 연계 하여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 할 수 있는 쇼핑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추진,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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