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용 후보는 “최근 많은 시간 지속되온 공동화 현상으로 서귀포시의 원도심 상주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도심 주변부의 인구가 현저히 증가해 출퇴근길의 극심한 정체현상과 도심 초등학교 학생수의 극감 등 원도심의 활력을 많이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지용 예비후보는 “원도심 내 정주를 목적으로 단독주책을 구입하거나 새롭게 건축하는 경우 장기저리융자 취, 등록세 인하 등을 지원함으로써 원도심 주민들의 전출을 억제하고 전입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거복지기본법에 따라 주거복지조례를 제정하고 기금 조성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임대주택공급 및 임대비 지원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시행 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일정 비율의 공공임대주택을 원도심내로 수용할 수 있도록 매입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주택협동조합 등을 육성해 저소득층, 신혼부부, 이주민 등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들이 주택난을 해결하며 원도심 으로의 전입을 촉진을 유도하는데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의 지역갈등과 불균형을 없애고 서귀포시민 모두가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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