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귀농∙귀촌이 농촌의 미래가 되려면 귀농정책의 목표가 도시민을 유도하는 차원을 넘어 농어촌의 인프라를 재구축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공생할 수 있는 지자체의 지역통합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연봉 후보는 “귀농어귀촌활성화및육성에관한법률의 개정을 통해 귀농어업인과 귀촌인이 안정적인 농어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시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연봉 후보는 “농림축산부의 예산을 확보해 귀농∙귀촌에 대한 자연과 치유의 에코힐링 콘텐츠 개발, 창업지원자금 및 주택구입지원자금의 융자한도 및 대상 확대, 귀농인과 선도농가의 일대일 매칭사업 지원 등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공동체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종합대책과 체계적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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