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농업시설물(비닐하우스) 복구 일손돕기는 블루베리 1,320㎡(400평), 키위 2,144㎡(650평), 금귤 2,464㎡(750평) 등 비닐하우스 25동 5,928㎡(1,800평)로 철재파이프 운반 뿐만 아니라 폭설로 넘어진 비닐하우스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업도 실시했다.
한편, 안덕면장(면장 김창운)은 “농산물수입개방에 따른 농산물 가격하락과 이번 재해 피해로 이중고를 격고 있는 농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계속 운영해 피해 농가들이 바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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