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5시 현재 한경·추자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총 유권자 8939명 중 4371명이 투표해 48.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는 이번 10·26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며, 오후 9시부터 제주시민회관에서 개표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주도의원 한경·추자면 보궐선거에는 한나라당 서대길(55) 후보, 민주당 송방택(59) 후보, 민주노동당 김석고(60)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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