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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와의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道관광협회,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와의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2.04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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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월 1일~3일 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2015~2019 ASITA(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인도네시아 중앙위원회 총회”에 참석하여 동남아 관광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관광교류단체와의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총회는 인도네시아 관광부장관(Dr. Ir. ARIF YAHYA, M.Sc)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중앙회장(H.ASNAWI BAHAR, SE,M.Si)과 전국 33개주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관광홍보와 병행하여 5월에 개최되는 “제21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마라톤과 연계한 상품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추진 하였다.

특히 총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관광부장관(Dr. Ir. ARIF YAHYA,M.Sc) 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ASITA)와 제주도관광협회(JTA)가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향후 양 단체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가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여행업협회장(ASITA)은 도관광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여행사인 “(주) 제이트립”과의 직항 전세기 상품개발과 인도 네시아 각 주 단위와의 교류 협력을 위해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와함께 ASITA 임원인 발리여행업협회(회장 I Ketut Ardana, SH)와는 제21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참가와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등 시장 다변화를 통한 질적성장 구축을 위한 기틀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향후 도관광협회는 민간차원의 적극적인 동남아 지역 우호교류 확대로해외관광시장 질적성장을 위한 민간차원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및 비즈니스 마케팅 추진을 통해 제주관광의 질적성장과 도민과 관광사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선 순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 단체와의공동 협업 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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