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기본원칙으로 2원칙에는 첫째, 법제의 분법화 원칙에 의한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통하여 이해 가능성을 증진시키고, 진정한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법으로 만들기 위해 입법체계 개선을 추진 할 것이며, 둘째로 경제복지정책 원칙에 의한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니어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3원칙으로 첫째, 삶의 질 향상 원칙에 의한 사람중심의 제주 실현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둘째, 보호와 보전원칙에 의한 지속가능사회 실현으로 “제주를 제주답게”, 셋째로 제주의 가치 우선주의 원칙에 의한 제주농업의 6차 산업화 및 세계평화의 섬 정책 실현으로 “제주의 가치와 역사를 재조명”하자는 5가지 원칙이라는 큰 틀에서의 목표를 세우고 정책개발에 주안점을 두어 실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2+3 원칙에 의한 정책 추진계획을 밝히고 이후 “세부 실천계획을 하나하나 공개하겠다”며 “공약(空約)이 아닌 진정한 공약(公約)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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