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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봉, “섬속의 섬 ‘우도’를 제주의 대표적 생태관광 명소로”공약
이연봉, “섬속의 섬 ‘우도’를 제주의 대표적 생태관광 명소로”공약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1.30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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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봉 후보
이연봉 예비후보는 28일 섬속에 섬 ‘우도’를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과 간담회에서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에 의해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우도는 연간 200만명 이상 관광객들의 방문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토해양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해안도로 포장사업과 우도항 편의시설 확충하겠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해양경찰청의 협조로 전용 응급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우도의 농수산물 관련 “우도의 특산품인 소라와 땅콩 등 수산물과 농산물 명품화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우도 홍해삼 양식섬 조성사업 및 홍해삼 육상수출양식단지 조성사업에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연봉 예비후보는 “우도팔경의 자연환경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더욱 사랑받는 명품 우도가 되도록 하겠다. 검멀래 모래사장과 콧구멍동굴 인근에 문화시설 및 해수욕 편의시설를 확충하고, 우도 전역을 제주의 대표적 생태관광의 명소로 육성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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