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에 제주시 이호동 오도롱마을 소재 플라스틱 제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신속하게 화재진압에 대응한 제주소방서 소방관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번 플라스틱제품 공장과 같이 아주 짧은 시간에 화재가 번진 점을 고려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겨울철 소방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규모에 비해 큰 인명피해가 없어“천만다행”이라고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있는 15명의 주민에 대해서는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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