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책공약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폭설과 폭우, 고온·습해 등으로 인한 농어업 피해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복구 지원과 농어업재해보험을 통한 피해 보상 수준이 턱없이 낮아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보장하기 어려운 현실에 따라 마련된 것.
신방식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피해복구 지원단가를 현실에 맞게 올리고, 지원한도도 농어가규모에 따라 상향조정 하는 등 재해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농어업재해대책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이상기후로 인한 지속적인 비날씨와 고온·습해 등을 농업재해에 포함시키고, 영농·어자금 무이자 융자와 기존 융자금 상환 일부 면제, 농약·비료 등 영농자재 가격 인하 등 지원 범위와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생업을 지속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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