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한동경대총동문회 주최 신년회에서 자랑스런 동경대인상 수상

이날 자랑스런 동경대인상 수상자로 강 의원을 비롯해 이리형 한양대명예교수, 이충웅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강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총동문회 측은 “동경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양국 간의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의 우호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한・일 양국의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만큼 자랑스런 동경대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벳쇼코로 일본대사와 히메지 JAL 지점장 등 동경대학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